제주도관광협회 국제여행업분과위원회는 오늘 제주웰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맞춤형 관광통역안내사 조례'를 개정해 도내에 있는, 중국어를 잘하는 관광인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계속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주도내에서 실제 활동하는 중국어 통역안내사는 130여 명에 그쳐 다른 지방 여행사들이 제주 실정을 모르는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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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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