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줄기세포연구센터와 미래생명공학연구소는 나노입자를 이용한 유전자 도입 방법으로 기존 방법보다 최고 30배 효율이 높은 체세포 역분화 줄기세포를 확립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방법은 환자의 난자 대신 체세포를 직접 이용해 최근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일본 학자의 방법보다 진일보한 것이라며 난치병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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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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