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이공계생 자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제주대 자퇴생은 846 명으로 이 가운데 49%인 413명이 이공계생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이공계생 자퇴비율은 서울대가 80%로 가장 높았고, 충북대와 부산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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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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