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항공사 유류 할증료가 다음달에는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국제 유가 정체에 따라 다음달 국내선에 적용하는 유류 할증료를 편도 기준 만3천200 원으로 이달과 동일하게 유지할 방침입니다. 국제선 유류 할증료도 미주 노선의 경우 편도 176달러, 동남아 66달러 등으로 이달과 같은 수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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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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