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배움터 지킴이 범죄경력 조회 절반뿐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0-20 00:00:00 수정 2012-10-20 00:00:00 조회수 0

제주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를 배치하면서 범죄경력 조회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내 모든 초,중,고에 배움터 지킴이 202명을 배치하면서 범죄경력을 조회한 경우는 52%인 105명에 그쳤습니다. 반면 성범죄 경력 조회는 100% 이뤄져 대조를 보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