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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교통지도 의무적 강제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0-21 00:00:00 수정 2012-10-21 00:00:00 조회수 0

제주도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교통지도가 의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밝힌 제주도교육청 학부모 모니터단 의견에 따르면 학교 주변 교통지도가 모든 학부모에게 책임이 돌아가면서 자발적이라기보다는 의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학부모 지원 활동비가 원활하지 않아 최소한의 경비마저 학부모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생겨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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