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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고용안정 미흡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0-25 00:00:00 조회수 3

일선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도의회 강경찬 의원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비정규직 기간제 노동자는 천75명으로 이 가운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 고용이 안정된 경우는 42%에 그쳤습니다. 이는 울산의 65%, 전북과 충남의 58%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낮은 것입니다. 강경찬 의원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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