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으로 제주에 관광온 후 사라졌던 베트남인 13명 가운데 조천읍 두 곳의 민박집에 분산돼 숨어있던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9일, 취업을 알선하겠다는 30대 중반의 베트남인을 따라 숙소를 이탈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조직책을 추적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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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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