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앨범의 수의계약 제작 비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교과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졸업앨범을 1인 수의계약으로 제작한 비율이 95%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입찰과 조달청을 통한 제작비율은 3%에도 못 미쳐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교과부는 졸업앨범 업체 선정시 조달청을 통해 제작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1인 수의계약이 많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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