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열기로 예정된 제 2차 교육행정협의회가 연기되면서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교체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문제 등 현안 해결이 미뤄질 전망입니다. 현재 제주도내 46개 학교에 시설된 인조잔디 운동장의 내구연한이 8년이어서 2천14년부터 재시공을 해야 돼 예산 분담 등의 문제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학교급식법에 도지사가 설치하도록 권고한 학교급식지원센터도 관련 법 시행 이후 5년째 설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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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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