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은 어제 이사회를 열고 옛 탐라대 부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지을 계획이었으나 일부 이사들이 퇴장하면서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이사회를 다시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지만, 교육용지로 매각한다는 제주도와의 협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내부의 갈등 때문에 부지 매각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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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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