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 제주출발 김포행 대한항공 1210편 여객기에서 승객 2명이 개인 사정으로 출발 직전 갑자기 내리는 바람에 나머지 승객 149명이 다시 보안검색을 받고 30분 지연 출발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9.11 테러 이후, 항공 안전을 위해 탑승했던 승객이 내리면 모든 승객과 항공기에 대한 보안검색을 다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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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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