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태풍 '마니'가 북상함에 따라 재난 대응 기관들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상황실을 구성하고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하수도와 배수로 점검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 구호물자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과 구난무선국, 해양관리단은 안전한 항.포구로 선박 대피를 유도하고 항포구를 중심으로 안전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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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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