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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 나빠져 이자부담 커질 듯

송원일 기자 입력 2012-11-11 00:00:00 수정 2012-11-11 00:00:00 조회수 0

대출금리는 떨어졌지만 생활형편이 나아지지 않아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은행 대출이자는 지난 8월말 현재 5.73%로 자난해 말보다 0.1% 포인트 떨어져 가계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6.7% 줄었습니다. 그러나,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가 재작년 말부터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 8월 0.66%로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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