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이 다음달 출하를 앞둔 월동채소 재배현황을 조사한 결과, 당근은 재배면적이 천100 헥타르로 작년보다 430 헥타르 줄고, 생산량은 3만 톤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배면적이 비슷한 양배추의 경우 작황이 나빠 생산량은 9만6천 톤으로 작년보다 만4천 톤 줄고, 무는 작년 수준인 29만여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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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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