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체감경기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170개 업체를 대상으로 11월 기업경기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기업 업황지수는 전달보다 10포인트 하락한 76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관광 비수기의 영향으로 관광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이 10포인트 하락한 76을 기록했고, 제조업도 4포인트 떨어진 7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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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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