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무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도내 최대 무 주산지인 성산농협을 중심으로 구좌와 애월, 대정농협이 올해산 세척무 출하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무 재배면적은 4천700헥타로 작년보다 270헥타르 늘었고, 여름 태풍으로 파종이 늦어져 12월 이후 후기 출하물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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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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