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은 내년 6월 16일까지 장리석기념관에서 장리석 화백이 기증한 작품 가운데 제주해녀를 다룬 작품 25점을 선보이는 '해녀, 차돌이 어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장리석 화백은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4년동안 머물면서 제주해녀의 건강하고 강인한 모습을 거칠고 뭉툭한 기법으로 나타내 예전 제주해녀의 원형을 화폭에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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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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