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0월부터 하반기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해 57건에 7억740만 원을 추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유별로는 취득세를 적게 신고한 법인 2곳, 6억 원과 지분 비율 증가에 따른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법인 7곳, 500만 원 등 입니다. 올 한 해 서귀포지역에서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된 지방세는 천200여 건에 24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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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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