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합니다. 공동주택은 전자계량장비를 이용해 1kg에 수수료 22원을 교통카드로 지불한 뒤 배출하면 되고, 일반주택은 전용봉투로 클린하우스 용기에 배출하면 됩니다. 서귀포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40톤으로, 종량제가 시행되면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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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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