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2년 발생한 전경대원 자살 사고의 원인은 가혹행위로 밝혀졌습니다.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 2천2년 성산읍 온평리 해안초소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어 숨진채 발견된 당시 20살 조 모 일경의 동료들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부대에서 상습적으로 구타와 가혹행위가 있어 왔고 이같은 사실이 직접적인 자살 동기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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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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