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가진 올해 주요업무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까지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또, 내년 선거 출마 가능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양 교육감은 2천4년 간선제 보궐선거로 당선된 뒤 다시 직선제로 재선에 성공해, 교육감 3선 제한 규정을 놓고 출마 가능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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