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영화관 운영업체인 CGV의 독립영화 전용관인 무비꼴라쥬가 '2천13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독립영화'로 제주 출신 오멸 감독이 제작한 '지슬' 등 3편을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서울에서 상영합니다. 영화 '지슬'은 오는 3월 제주에서 먼저 개봉한 뒤 4월에 서울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화 '지슬'은 지난 17일 미국에서 개막된 선댄스영화제에서 개봉돼 월드시네마 극영화 부문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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