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품종보호 출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립 종자관리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출원된 품종보호 건수는 245건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었고, 이 가운데 장미와 백합 등 화훼류는 40% 증가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 육종가들의 보호출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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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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