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9년 6월 6일 현충일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태극기를 달다 떨어져 숨진 故 이하늘 양에게 명예 졸업장이 수여됐습니다. 외도초등학교는 오늘 열린 졸업식에서 살아있었으면 6학년으로 졸업하게 됐을 이 양을 대신해 어머니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학교측은 이 양의 나라사랑과 태극기 사랑을 기리기 위해 명예 졸업장을 주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