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감귤밭 간벌 신청면적이 당초 계획을 30% 이상 초과했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농가로부터 받은 간벌 신청 면적은 653헥타로 올해 간벌 계획 500헥타보다 31%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61헥타를 신청해 계획 172헥타보다 52% 많았고, 서귀포시는 392헥타를 신청해 계획 328헥타를 20% 초과했습니다. 농협은 간벌용 기계톱을 지원하고 간벌 일손돕기에 나서 4월말까지 간벌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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