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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멸 감독 "지슬 통해 4.3 인식 계기 됐으면"

송원일 기자 입력 2013-02-25 00:00:00 수정 2013-02-25 00:00:00 조회수 0

4.3영화 '지슬'의 오멸 감독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지슬'을 통해 4.3을 제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4.3 희생자가 공식 집계로 3만 명 이상이라며 관객이 3만 명 이상 온다면 사회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음달 1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예매가 시작됐는데 감독과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는 이날 저녁 7시45분 상영분은 이미 매진됐습니다. 또, 이날 영화배우 안성기, 강수연 씨와 문재인 의원 등 유명인사들이 제주에서 영화를 관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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