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밝힌 학교 비정규직 계약해지 실태 조사 결과 제주에서는 기간제 교사 90명과 무기계약직 44명 등 모두 134명이었습니다. 계약 해지율도 5.4%로 전국 평균 4.2%를 웃돌았고,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유기홍 의원은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스포츠강사 등을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이라며 교육감이 직접 고용해 고용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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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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