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심야시간, 같은 집에 이틀에 걸쳐 침입해 부녀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제주시 39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어제와 오늘 새벽, 제주시 삼도2동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인 40대 여성과 10대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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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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