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영주차장 확보와 유료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주차 환경 개선 시민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을 이같이 지적하고, 장기적으로 거주자 우선주차제 도입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 매일시장 부근 공영주차장 이용률은 33%로 낮아 주차 정보 안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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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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