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다룬 영화 '지슬'이 올 1분기 다양성 영화 흥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분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슬'은 전국 개봉 열흘 만에 관객 수 5만8천 명으로, 1분기 개봉된 전체 다양성 영화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지슬'은 또, 지난 달 전체 한국영화 흥행 순위에서도 7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1분기 제주도내 극장의 관객 수는 4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