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과자와 라면봉지 등 필름류 처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재활용품 선별처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과자나 라면봉지 등 필름류 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넣어 클린하우스 플라스틱류 수거함 용기에 버리면 재활용 처리됩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클린하우스에 필름류 전용 수거함 용기를 따로 설치해 분리배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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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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