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는 오늘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LNG발전소 건설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지사는 다른 지방 전력사정이 나빠지면 제주로 보내는 전력량이 줄어든다며 LNG발전소가 건설되면 해저송전선로가 가동하지 않아도 전력예비율 19%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LNG발전소 건설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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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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