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을 앞두고 제주에서 한라중과 서귀중앙여중이 연구학교로 지정돼 오는 9월부터 운영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에서 한 학기 정도 시험을 없애고 진로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진로체험 프로그램 부족과 자유학기 기간에 학력 저하를 우려한 사교육 증가 등의 문제에 대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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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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