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가 열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서귀포시 남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남원포구에서 개막식에 이어 수망리와 한남리, 신예1리 일대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는 축제기간이 열흘로 늘어나면서 남원읍 17개 마을을 돌며 환경과 생태, 문화를 체험하는 마을체험 버스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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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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