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도 국민행복기금 가접수 신청이 이달 말까지 농협과 국민은행 5개 지점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연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채권 규모 1억 원 미만인 장기 연체자는 신청할 수 있는데, 가접수 신청시 채권추심이 중단됩니다. 제주지역 고금리 대출 이용자는 7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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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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