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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타운 공사..주민 피해 주장

홍수현 기자 입력 2013-04-26 00:00:00 수정 2013-04-26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 동홍동에 추진중인 헬스케어타운 공사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계속되는 발파공사로 인근 돈사의 돼지가 사산하고, 먼지가 날리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상처리가 끝나지 않은 묘지가 가라앉고, 공사장 주변에서 발견된 바위그늘도 매립조치됐다며, 보존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JDC측은 반박자료를 내고 공사는 법 규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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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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