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도민체육대회 이틀째인 오늘, 축구 남고부 결승에 서귀포고와 오현고가 진출했습니다. 육상에서는 포환던지기 남자 일반부에서 제주시 소속 임태준 선수가 16미터 57로 제주도신기록을 세우는 등 사전경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도신기록과 대회신기록 40개가 수립됐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인 내일은 32개 종목에 걸쳐 선수권부 결승전과 동호인부 경기가 펼쳐지고, 오후 5시,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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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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