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폐자재와 비닐하우스 창고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자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바탕으로 창고 외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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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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