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3억2천여 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에서 탈락되거나 지원이 중지된 저소득층이며, 4인 가족 기준으로 특별 생계지원비 20만 원을 지원하고, 의료비와 장제비도 60만 원 한도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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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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