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경찰서는 술을 마신채 승용차를 운전하다 보행자를 친 뒤 달아난 혐의로 28살 고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안덕면 화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채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28살 신모 씨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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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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