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추자도 예초리 포구 해녀탈의장 앞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이 마을 79살 박모 할머니가 숨진 채 물위에 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물질했던 해녀들을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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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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