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노형동 신비의 도로 주차장에 세워진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일본인 관광객 23명이 버스에서 내린 뒤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시동을 끄려는 순간 타는 냄새와 함께 차량 뒤편 아래쪽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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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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