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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 여객선터미널 '방치'

홍수현 기자 입력 2013-05-27 00:00:00 수정 2013-05-27 00:00:00 조회수 0

주식회사 향일해운은 서귀포와 녹동을 잇는 여객선 취항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6월, 660제곱미터 규모의 터미널 건물을 준공했습니다. 서귀포시도 시설공사에 3억여 원을 지원했지만, 여객선 취항이 무산되면서 건물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사 측이 건물 사용권을 투자금액 환수 시기까지 갖고 있어 활용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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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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