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 고장난 해남-제주간 1차 해저송전선로가 지금까지 4차례 광역정전을 포함해 98건의 정전사고가 있었다며 "불안한 전력상황을 해결하고 에너지 자립을 위해서는 LNG발전소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육지부 전력상황이 악화되고 해저 송전선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부가 3차 해저연계선을 건설하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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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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