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력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선 학교의 전력 소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공립 초,중,고등학교에서 납부한 전기요금은 2천11년에 44억 5천만 원으로 2천10년보다 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전기요금 납부 규모가 파악되지 않았고 특히 사립 학교는 포함되지 않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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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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