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로는 현재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양성언 현 교육감은 지난 2천4년 간선제 보궐선거로 당선된 뒤 직선제로 두 차례 당선돼 3선 제한 규정을 적용받느냐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감 후보로는 교육의원 4명과 교수, 현직 교장 등 모두 10여 명이 거론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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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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