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섭지코지 콘도 공사중 용암동굴을 발견하고도 신고하지 않고, 모래로 은폐하려한 혐의로 공사업체인 오삼코리아를 오늘 서귀포경찰서에 고발 조치했습니다. 또 해당 지역이 2천3년 문화유적분포지도에 신양리 패총3지구로 표기돼 있지만 전문가 입회 없이 공사를 추진한 혐의로 주식회사 보광 측에 대해서도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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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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