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워낙 어렵다보니 아예 창업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러다 보니, 제주지역 인구에 비해 자영업체 숫자는 전국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연동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권씨, 몇년 전부터 해마다 손님이 줄어드는 바람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반경 300미터 안에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7군데나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슈퍼마켓 주인 ◀INT▶ "가까운 근거리에 있는 점포들을 이용하다보니까 신규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는 아니고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c/g)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인구에 비해 자영업체 숫자가 도.소매와 운수업은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음식 숙박업은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가 속도도 전국 평균보다 업종에 따라 최고 두배 가량 빨랐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은 떨어지다보니 신생업체의 40%는 1년 안에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은행 ◀INT▶ "과밀업종 진입을 억제하고 자금지원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 각종 지원대책을 자영업자의 경쟁력 제고에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s/u) "특히,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국은행은 지적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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