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가 최근 올해산 당근 파종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계파종 비율은 25%로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기계로 파종할 경우 노동력이 절감되고 상품 수확비율도 2~30% 늘어나는데, 올해 도내 당근재배면적은 천 600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14%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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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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